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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여름의 낙원 고원서 펼치는환상 무대 빅4
관련기사 밀착 댄스 원조, 왈츠. 품위 있는 귀족 춤, 미뉴에트...그리고 탱고·래그타임 “작년에 (준비할) 시간이 조금 짧았던 게 아쉬웠다면 올해는 좀 더 풍성하게 준비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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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와 아마추어 오묘한 하모니... 할렐루야!
‘메시아’는 헨델의 대표작이자 동서고금을 통틀어 종교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작품이다. 예언과 탄생, 수난과 속죄, 부활과 영원한 생명 3부로 구성된 메시아는 러닝타임이 2시간2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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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제6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 서울시립교향악단 선정 外
◆대원문화재단(이사장 김일곤)이 제6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을 15일 선정했다. 상금은 1억원이다. 작곡가 백병동, 피아니스트 신수정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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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문화마당] 공연 外
◆전시 ▶임종연 서양화전=호박을 주제로 우리의 삶을 화폭에 담아내는 서양화가 임종연의 작품전. 호박은 서민적인 정취를 담아내는 동시에 넝쿨을 타고 영근 모습이 가을의 풍요로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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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 ‘한여름밤의 꿈’ 시간 8월 2일까지
연극 ‘한여름밤의 꿈’시간 8월 2일까지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입장료 3만원, 4만원문의 02-3672-8070감초 연기의 달인 이문식, ‘조강지첩 클럽’으로 유명세를 탄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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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마더감독 봉준호주연 김혜자·원빈·진구등급 청소년 관람불가숭고한 엄마와 새끼를 위해 짐승의 본능으로 맞서는 엄마, 두 상반된 엄마의 모습을 ‘살인의 추억’ ‘괴물’의 봉준호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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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단신] 한국남성합창단 창단 50주년 外
◆한국남성합창단(사진)이 창단 50주년을 맞았다.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합창단이다. 남성 합창의 거대한 울림에 빠져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이 지휘자를 초빙해 활동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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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열려라! 공부’ 독자 260명에게 공연·전시 초대권 드립니다
※초대 날짜 ▶티파니 보석전=4월 27일까지 이용 가능. 100가족 200명. ▶퇼처소년합창단 공연=5월 9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. 30가족 60명. ※신청 방법 : 4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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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정휘의 강추! 이 무대!
크리스티안 틸레만 &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월 11일(일) 오후 5시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문의: 031-783-8000바그너·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 정통 독일 레퍼토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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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단신] 원탁토론아카데미 外
◆ 원탁토론아카데미(원장 강치원)는 22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국제 청소년 원탁포럼 최종 토론회를 연다.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'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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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강창기씨(전 한양중 교감) 外
▶강창기씨(전 한양중 교감)별세, 강덕형(맥스컴 연구소장).돈형(LG전자 상무).규형(성원메디컬 이사).준형씨(한양공고 교사)부친상=5일 오후 8시 강남성모병원, 발인 9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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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짤막소식] 안익태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外
◆'애국가'작곡가 안익태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5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. 안익태 선생의 100회 생일에 맞춰 관현악곡'마요르카'(국내 초연)를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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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단신] 2006 통영음악제 外
◆ 2006 통영음악제가 21~26일 열린다. 탄생 250주년을 맞는 모차르트와 탄생 100주년의 쇼스타코비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. 작곡가 최우정(서울대 교수)씨가 대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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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객 참여형 ‘메시아’ 공연 국내 첫선…20일 서울 예술의전당
헨델의 오라토리오 '메시아'는 베토벤의 '합창 교향곡'과 함께 송년 무대의 단골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. 프로 합창단은 물론 대형 교회 성가대의 성탄절 축하 음악예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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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미술관 리움 강당 매주 목요일 무료 음악회
▶ 지난달 28일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린 목요 음악회에서 즈냉의 "베니스의 카니발"을 연주하는 플루티스트 김대원(左)씨와 하피스트 박라나씨.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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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영국제음악제 17일 팡파르
'2005 통영국제음악제'가 오는 17일 개막돼 봄 시즌과 가을시즌 행사가 펼쳐진다. 통영출신의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기 위한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로 4회째로 2개의 상.하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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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은 '합창' 교향곡의 계절
▶ 송년 음악회의 단골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베토벤의 '교향곡 제9번'은 합창을 동반하는 최초의 교향곡이라는 음악사적 의미 말고도 다양한 정치·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. '합창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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뮌헨 심포니 "합창도 들어봐요"
독일은 '오케스트라의 천국'이다. 특히 바이에른의 주도(州都)인 뮌헨은 베를린에 버금가는 '음악 도시'다. 뮌헨 필하모닉(1893~.지휘 크리스티안 틸레만), 바이에른 방송 교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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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차장 골목서 싹튼 민간 프로합창단 '서울모테트'
인구 520만명에 400여개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활동 중인 핀란드는 '합창의 나라'로 불린다. 그럼에도 단원 모두가 생활비 전액을 보장받는 단체는 핀란드 국립오페라 합창단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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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盧대통령, 성탄 연합음악회 관람
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신교.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해 연주회를 관람했다. 盧대통령은 금난새씨 지휘로 모테트 합창단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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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흐 '요한 수난곡' 전곡 듣는다
부천시립합창단(지휘 이상훈)이 부활절(20일)을 앞두고 바흐의 '요한 수난곡'을 부천과 서울 무대에 올린다. 18일 성 금요일에는 부천 시민회관, 부활절 이튿날인 21일엔 서울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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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北 어린이 돕기' 후원의 밤 성황
27일 저녁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'북한 어린이 돕기 2003 운동' 후원의 밤 행사는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,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. 중앙일보와 한민족복지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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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추! 가족과 함께] 12월의 공연 나들이
12월, 겨울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.'망.년.회'란 세 글자다. 뭐 그리 잊을 게 많은 지, 잊을 것도 없는데 괜히 뭔가를 잊어야 할 것 같아 너도나도 안달이다. 우리는 아직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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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추! 가족과 함께] 12월의 공연 나들이
12월, 겨울 하면 당장 떠오르는 것.'망.년.회'란 세 글자다. 뭐 그리 잊을 게 많은 지, 잊을 것도 없는데 괜히 뭔가를 잊어야 할 것 같아 너도나도 안달이다. 우리는 아직 더